▶ 謹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프고 참담한 한해입니다.
by 마스터
최근 등록된 덧글
최근 등록된 트랙백
칸 국제광고제(Cannes..
by ▶◀earendil의 ALICE ..
당신을 이와아키 히토시..
by 산왕의 건전성추구위원회
당신을 전문 프로그래머..
by Trust No 1
브루스 윌리스, 22세 연..
by 연예의 인연으로...
미쓰 홍당무
by earendil의 ALICE CA..
칸노 요코 CF 음반 "CM..
by earendil의 ALICE CA..
일본판-으로 이어질 블..
by blogring.org
메가박스 유럽영화제와 ..
by earendil의 ALICE CA..
샤인 어 라이트, 살아있..
by LG전자 XCANVAS홈..
[pifan리포트]#2. ..
by 주말수염동호회보
Fantastic night in Seoul!
주위에도 못 가신 분들 있는 걸 뻔히 아니, 공연 갔다와서는 조용히 심해로 잠항해서 C모사 공격에 들어갈 생각이었습니다만 보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런 공연을 널리 염장지르알리지 않는 것은 후세에 대한 범죄입니다!

그러므로 시작.
1. 라그온라인2의 곡들은 생각보다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비교되는 곡들이, 다른 작품의 대표곡들인 동시에 관객들에게 이미 친숙하다는 핸디캡을 생각해볼때 귀에 달라붙는 정도가 상당하다는 얘기죠.

2. 비밥과 턴에이에서 활약한 오오츠카 소이치로군, 그리고 공각기동대 be human에서의 정체불명의 소라군. 3대째로 칸노씨가 픽업한 보이 소프라노는 놀랍게도 한국인이었습니다! 10살의 윤현수 군. 칸노씨의 천사의 목소리라는 찬사가 단순히 립서비스는 아니었어요..^^ 축복된 시간이 제한된 재능인 만큼, 목 상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주길 기대해봅니다. ...여사님, 보컬은 한번 쓰시거나 완전히 식구삼거나 철저히 둘 중 하나인 건 아는데 보이 소프라노는 시간이 제한되어있으니 녹음 좀 많이 남겨주시면 안 될까요? T_T

여담인데, 공연 끝나고 밍기적거리고 있으니 아마도 어머니, 할머님으로 보이는 두 부인이 현수가 아직 안나온다면서 찾고 계시더군요..^^ 귀여운 아드님 두셨습니다..T_T

....어쩌면 그 시간에 대기실에서 예쁘고, 카리스마 넘치고, 이국적이고, 유쾌한 누님4인방한테 귀여움 받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3. 마아야양이 5미터 앞에!!! 아니 그런데 왜 이렇게 예뻐진 겁니까!!!!! [절규중]

4. 공연 중반즈음, 소편성이라 아쉽긴 해도 이걸로 대만족이라고 생각하던 찰나, 무대가 회전하면서 숨어있던 오케스트라가 등장해버렸습니다! 이런 장난꾸러기 여사님 같으니..T_T

이것 뿐 아니라, 마이씨가 BLUE를 부르는데 위쪽 옆의 파이프오르간 독립박스석에서 마아야양이 깜짝 출몰해 코러스를 거기서 부르질 않나, 정말 무대를 120% 철저하게 써먹은 공연이었습니다. 과연 콘서트=놀이터化의 거장답달까, 홈그라운드도 아니고 준비기간도 그렇게 길지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

5. 칸노씨가 한국말로 오프닝 인사한 건 기쁘지만 그러려니..의 단계였습니다. 어학천재가 어딜 가나요[....] 그런데 무려 반지를! 약속은 필요없어를! 한국어로 부르기 시작하는 세 가희(歌姬)! 감동 먹었습니다..T_T

6. 저 오프닝의 한국어는 그냥 예고편에 불과했습니다[....] 끝날 무렵 연주자들과 보컬을 소개하는데, 좀 서툴지만 그럭저럭 자유자재의 한국어가 난무하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농담따먹기가 연속으로 터져나와 관객들 웃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분명 칸노씨 한국어는 우아한 세계 때 시작했다고 들었을 터;; 세상에나, 1년도 안되는 사이에 말장난의 뉘앙스를 익혀 써먹고 있어요;;;; 저런 괴수 여사님같으니라고. [도주]

7. 작별의 시간.. 모두들 퇴장하고 여사님만 무대 앞으로 옮겨진 피아노에 앉아 메들리를 연주하고 계십니다. 스크린에는 그런 여사님을 옆에서 찍는 카메라의 영상이 비추는 중.

..한참 멋지게 연주하다가 카메라를 장난스럽게 의식하는 여사님, 관객들이 키득거리기 시작..하는데.. 어라? 옆에서 뭘 한손으로 집어듭니다. 카메라에 비추인 그것은.. 손수 한글로 쓰신 메시지 메모! 푸핫핫..^^ "공연 어땠어?" "좋았어?" 관중들 환호. "그것밖에 안돼?" 뒤집어지는 관중들.. 재차 환호. "♥" "사랑해요" 관중들 열광. "다시 왔으면 좋겠어?" 두말하면 잔소리!

그리고.. "작별할 시간" "good bye"
아쉬워하는 박수 속에 무대는 페이드 아웃됩니다.


- 그라치아노 아가씨는 거주지 때문에 일본에도 오기 힘들다는 걸 생각할 때, 사실상 스티브 콘트를 제외하고는 현시점에서 칸노 사단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카드를 꺼낸 최강의 라인업입니다.

- 거기에 마아야/오리가/마이씨, 칸노사단의 페르소나라고 할 법한 세 명이 나란히 최전방에 서서 토해내는 보컬의 포격! 칸노씨 팬이라면 꿈에도 그릴법한 드림매치와 꿈도 못꿔본 판타스틱 매치들이 오늘 눈앞에 현실화되었습니다.

- 단언컨대, 이런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가득찬 공연은 일본에서도 없었을 겁니다. 아무래도 여사님께서는 한국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걸 전부 보여줘 완전히 뒤집어놓겠다는 각오를 단단히 하고 오신 모양입니다..^^ 사인회에서 한국 팬들 인상이 좋았던걸까요?

-  그래서인지, 한국 재공연에 대한 멘트가 여러번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본인의 의지는 확고한 것 같고. 스폰서를 비롯한 외부환경으로 공은 넘어간 것 같군요..^^ 부탁해요 그라비티!! T_T

- 오늘 공연을 보고 와서 다시 평가하건대, 절대 VIP석 가격이 아깝지 않은, 되려 다음 공연은 그 2배라고 해도 충분히 감수할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농담 아니라 다음 월급부터 따로 공연용으로 몇만원씩 적립 들어갑니다 저[....]

- 첫머리에도 얘기했지만 이런 공연을 후세에 남겨주지 못하는 건 범죕니다, 범죄. 그라비티는 필히 DVD를 내놓으세요!! 안 주면 울어버릴 겁니다..T_T
(워낙 여러 작품의 곡들이 들어가서 실제 발매된다면 라그2 곡들로만 편집될 형태일 가능성이 크긴 합니다;;)

- 공연장에서 각종 콘서트 상품 및 칸노씨 한국에 수입/라이센스 발매된 음반들과 함께, 마침내 라그2 OST를 팔더군요..^^ 아직 들어보진 못했고 인코딩만 해서 플레이어에 넣어뒀습니다. 내일 출근길이 즐겁겠군요..^^

공연장에서 열심히 발 구르고 손뼉치고 환호하신 분들, 못 오셨지만 마음으로 응원하신 분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랑스러운 장난꾸러기 여사님께 축복있으라!!
 
------------------------------------------------------------
자백타임; 다시 확인해본 결과, 우아한 세계 '때부터' 공부한 건 아니고 05년 라그2 제의받고 한국어 책으로 독학 시작하셨답니다. 그 뒤에 붙은 "우아한 세계도 몇번씩 보면서 한국어 공부했다"라는 내용과 기억이 섞였나봅니다..OTL
(뭐 그래도 괴수인 건 변함없지만..)

기사 체크하는 과정에서 몇가지 건진 특기사항
-윤현수 군은 이번 공연 위해 오디션으로 뽑았다는군요.
-02년 일본 콘서트 이래 최초로 여는 콘서트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02년 쯤이면 시트벨츠 라이브인가..
-얼마전에 관계자 초청의 비공개 미니콘서트가 있었다네요..T_T
------------------------------------------------------------
속보? OST yes24에서 '온라인'독점 판매한다는 군요. 오프라인에선 안 판다는 건지 온라인만 독점이라는 건지는 애매합니다만;
http://www.yes24.com/Event/03_music/2007/0620Lagnarok.aspx?CategoryNumber=003

가격은 할인됐지만 출시가 7/3일에나 된다니 회장에서 구입하신 분들은 일찍 듣는 걸로 위안 삼으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공연 들으시고 그 감동 이어서 OST 들으시는 분들은 할인액 차이까지 신경쓰실 여력이 없을 듯..^^;)
by 마스터 | 2007/06/21 02:35 | Life & Dream | 트랙백(13) | 덧글(41)
트랙백 주소 : http://earendil.egloos.com/tb/158882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 MELANCholi.. at 2007/06/21 13:20

제목 : 칸노 요코 내한공연 후기 1차 (셋리스트 포함)
왜 하필 1차인가 하면 자세히 쓰고 싶은데 지금 정신이 가물가물하여 어서 침대위에서 기절해야 할것 같아서입니다 ㅇ...more

Tracked from Imitation je.. at 2007/06/21 15:25

제목 : 칸노요코 콘서트!!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는 공연이라고 하면, 어딘가 모르게 클래식 또는 오페라 라거나 대규모 합창공연 - 크리스마스 근처에 하는 헨델의 메시아 공연같은 - 그런게 생각나는 까닭으로, 예매 하면서 당연히 오케스트라 공연이라거나 어쨌거나 연주회라고 생각하고 있던 누군가. 회사 끝나고 헐레벌떡 샌드위치를 먹고 세종문화회관 방향으로 뛰는데, 야광봉 행상이 있는 것을 보고 잠시 당황했습니다. 들어가보니 역시나, 드럼과 베이스와 키보드와 조명 쇼를 위한 약한 ......more

Tracked from 산왕의 건전성추구위원회 at 2007/06/21 16:13

제목 : 한 칸노 요코(를 모르는 관람객의) 공연 감상을 보고.
Fantastic night in Seoul! 그래도 칸노 요코가 참여한 아니메들을 봤고 게임들도 즐겼고 앨범도 가진 후배녀석들도 있건만 하나같이 표를 못 구해 못가고; 칸노 요코가 누군지도 모르고 다녀와서 '다녀왔다'고 자랑하는 후배가 있다니! 이래서 후배들은 재미있습니다(어이;) 하나같이 칸노 요코 모에모드에 돌입한 분들의 감상만 있기에 칸노 요코가 누군지 모르는 후배의 후기를 하나 옮겨와 봅니다. (신상이 드러날 듯한 부분 등......more

Tracked from 뚱띠이님의 이글루 at 2007/06/21 16:45

제목 : ㅠ ㅠ
Fantastic night in Seoul!가고 싶었다....정말 가고 싶었다....정말 진심으로 가고 싶었다.....정말 진심으로 무지 가고 싶었다....정말 진심으로 무지 미치도록 가고 싶었다....정말 진심으로 무지 미치도록 환장하게 가고 싶었다....하지만, 지갑이 나를 배신했다.... 어흑!...more

Tracked from '자칭' 마이너 블로그.. at 2007/06/21 17:04

제목 : 칸노 누님을 뵙고 왔습니다. 유후~~~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7시 반에 시작했는데 6시에 가서 표 받고 기다렸죠. (밥이나 먹을걸)공연은 휴식없이 논스톱으로 달렸는데공각&카우보이-라그나로크2-칸노요코 오리지널곡(+마아야누님)...으로 구분하시면 되겠습니다.아마네 마이 누님하고, 오리가 누님의 보컬도 최고였고, 사카모토 누님은... 곡이 너무 적었어요... 그래서 매~~~우 슬펐습니다. (웃음)...*라비티에서 주최한 공연답게 라그2 음악이 절반이 넘었는데, 역시 '곡은 좋더......more

Tracked from :: Castle Ma.. at 2007/06/21 17:20

제목 : 칸노 요코 라그나로크 2 콘서트
몇 가지, 너무나도 후회되는게 있습니다.1. 청심환 안 가져간것2. 눈화장 하고 간것3. 휴지까지 안 가져간것4. 무슨 수를 써서라도 1층 앞열을 예매하지 못한 것...아 ㅠㅠㅠㅠㅠㅠ단언해도 좋습니다.오늘 공연에 가지 못한 칸노팬들은 머리 풀고 땅을 찧으며 후회하셔도 좋습니다.제가 오늘을 위해 태어난 거였군요. 생애 최고의 생일선물이었고 앞으로 두 번 다시 이런 선물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감상이요? 인간의 소리가 나오지 않는군요.같......more

Tracked from b.desert par.. at 2007/06/21 17:29

제목 : 칸노 요코 콘서트 간략 감상
Fantastic night in Seoul! 마스터님의 칸노요코 콘서트 관람기. 주절주절 감상 쓰지 않겠습니다. 트랙백 한 마스터님의 글이 저의 감상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글을 읽으면서 끄덕끄덕끄덕) 저에게도 VIP티켓값 두배세배 줘도 안아까운 그런 공연이었어요. 완전 감동. 집에 오는 버스 안에서 라그나로크 2 OST를 들었는데 라이브의 웅장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좌절했습니다. 어쨌건 스탠딩 공연도 아니었음에도 감동과 환희로 ......more

Tracked from 임시 개장 at 2007/06/22 01:54

제목 : 칸노 요코 콘써트 다녀왔습니다.
칸노 요코 콘써트 다녀왔습니다.왜 날을 평일로 잡아서 사람 피곤하게 하는 건지.. -_-;지방 분들은 평일이라 못 가신 분들도 많을 것 같네요.저도 공연 끝나고는 내려올 차편도 없어서...아는 형네 집에서 하루 자고 오늘 내려왔습니다.(작성 도중 어제가 되어버렸군요;;)그럼 간단하게나마 감상을 몇 가지.사진은 없습니다. (공연중 사진 촬영은 자제요..-_-;)0.전제해 두건대, 저는 그렇게까지 썩 칸노 요코씨의 팬인 것은 아닙......more

Tracked from 칸노요코 대백과사전 -.. at 2007/06/22 08:52

제목 : 콘서트의 감동을 함께 나눠요~
아마 많은 분들이 어제의 공연 후유증으로 오늘 하루종일 고생하셨을 겁니다.저도 어제의 감동과 여운이 가시지 않아서, 하루종일 멍하니 일도 제대로 못하고다른 사람들과 감동을 나누고 싶어 여기저기 블로그를 기웃거렸거든요.많은 분들이 콘서트의 감동과 즐거움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계신데이런 콘서트의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콘서트에 못 가신 분들도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많은 분들과 콘서트의 감동을 나......more

Tracked from 켈트족의 우울 at 2007/06/22 10:47

제목 : 칸노요코 내한공연에 다녀오다 : 라그나로크2 콘서트
来ちゃった! なんてね~ 雨の降る夜. 恋人の家の前まで来てポンブースの中で 吐くようなセリフーじゃない!! (칸노요코가? 아님 내가?? ^ ^) 사실 콘서트 소식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세종문화앞에 걸린 칸노요코의 콘서트포스터를 보고 며칠전에야 알았다. 부랴부랴 표를 구하려고 했지만 당일 매진된 사태에 남은 것은 사정상 공연에 가지 못한 이들의 직거래표 뿐. 그러나 공연 당일 대신 수령한 표를......more

Tracked from Game Log at 2007/06/22 15:25

제목 : [사진] 2007 칸노요코 내한공연 후기
2007년 6월 20일. 칸노 요코가 드디어 한국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가졌습니다. 예전에 언론을 통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한 말처럼 정말 예상 이상이었고 기대 이상의 공연을 보여줬습니다. 우리말을 능숙하게 해서 관중들을 놀라게 했고, 한국에 대한 사랑이 각별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화려한 게스트들과 함께 한 공연 ● 왼쪽부터 순서대로 마아야, 마이, 오리가 이 번 공연의 백미는 단연 이 3명의 게스트입니다. 각자 자신의 Hi......more

Tracked from 바닷가의 미소녀가 서 .. at 2007/06/24 00:02

제목 : [2007.06.20] 칸노 요코 라그나로크2 내한..
오늘 저녁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에서 칸노 요코씨의 첫 내한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명목은 라그나2지만 초대 게스트에 사카모토 마아야씨가 있군요. 한 달 전쯤 로사 카츠라, 광묘님과 함께 마리아님께서 보고 계신 신촌의 모 대학에서 거의 치고받고수준으로 클럽발코니와 밤새 엎치락뒤치락한게 새삼 생각나네 그랴(먼바다) 기말시험이 아직 덜 끝났거나 티켓을 구하지 못하거나 시간이 안되어 못간 사람이 꽤 주위에 있는 듯하지만, 다행히도 저는 시......more

Tracked from earendil의 AL.. at 2007/06/27 23:53

제목 : 칸노 요코 콘서트 담당자의 부탁.
http://www.ragnarok2.co.kr/community/board_dreamLater_view.asp?seqNo=55&pagenum=1위의 본문으로 충분하다고 판단, 별다른 코멘트는 달지 않겠습니다.다들 재공연 보고싶으시죠들? [씨이익] 움직입시다아아~...more

Commented by 키르난 at 2007/06/21 08:34
리뷰를 읽다가 저도 같이 적금에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왠지, 이렇게 되면 콘서트 전용 생협 적금을 같이 들어도 되지 않을까요. 일단 자금이 없었으니 포기한 것은 어쩔 수 없었지만 그래도, 생생한 콘서트 전달에 감사드리며 여기 낚인 사람이 한 명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와요.(흑흑흑;ㅂ;)
Commented by 하루카리 at 2007/06/21 08:46
칸노 여사 정말 우아한 세계 때부터 배운거래요? 과연 언어의 천재 (....)
Commented by lukesky at 2007/06/21 10:29
실황판이 필요하다는 데 1000퍼센트 공감합니다. 게다가 저처럼 뒷자리에서 본 사람들한테는...정말 절실해요.
으아, 칸노 씨 한국어 끝내준다고 생각했는데 1년 공부한 거라구요? 이런, 무서운 인간. ㅠ.ㅠ 정말 귀여운 아줌마셨어요. >.<
Commented by Sakiel at 2007/06/21 11:11
저런거 보면 이제 지방에 산다는게 저주스러워지지 말입니다[....]
Commented by JOSH at 2007/06/21 11:26
아놔... 여기저기에서 염장.. T-T
Commented by UBEX at 2007/06/21 11:28
현수군 부모님이랑 만나는 것 보고 왔습니다. ^^
여동생도 있던데 귀엽더군요 >_< 꽃다발을 안고 있었어요.
Commented by Needle at 2007/06/21 11:33
진짜 1년 배운 거였습니까... 엉엉 T-T
Commented by minimars at 2007/06/21 11:40
이오공감에서 왔어요~. 전 ost파는줄 몰라서 못샀네요. dvd 나오면 당장 삽니다! ㅠ_ㅠ
Commented by 마스터 at 2007/06/21 11:54
키르난/구체화되는 겁니까; 역시 우리는 생협..OTL

하루카리,lukesky,Needle/본문에 자백했습니다..T_T 그래도 괴수죠?

Sakiel/지방에서 원정오신 분들도 꽤 되나보더군요..^^ 하긴 뭐 일본에서 원정온 분들도 한부대인데[.....] 이건 본문에 안 썼는데, 저 스탭소개 인사때 3층부터 차례로 불러서 잘 보이세요~같은 걸 큰소리로 물어보는데(2층과 1층에서 손으로 산,니,이찌 세어보면서 한국어 숫자 생각해내는 모습이 무지 귀여우셨습니다.T_T) 일본에서 오신분들~이라고 물어보니 2층에서 한부대가 손 흔들더군요; 단체원정 오신 듯.

JOSH/T_T 믿음[...]을 가지고 재공연을 기다리시는 겁니다!

UBEX/다행히 만났군요..^^ 여동생이라.. 그쪽도 귀여울 것 같은데요^^

minimars/회장 한정판매는 아닐 것 같고.. 풀겠죠 설마?
Commented by 마른미역 at 2007/06/21 12:01
아아. 정말 좋았어요. ;ㅁ;
Commented by ymir at 2007/06/21 12:45
orz 좋으셨겠습니다........정말 부러워요 ㅠㅜ
Commented by raane at 2007/06/21 12:50
으흑흑 제가 하고싶은말을 그대로 써놓으셨어요
정말 너무좋아서 눈에서 콧물이!!ㅠㅠ
행복한 시간 함께 보내서 기쁩니다!
Commented by Diego at 2007/06/21 13:11
전 마지막의 대항해시대 Catalina 에서 완전 감동...ㅠㅠ
Commented by 세루 at 2007/06/21 13:19
아 뭐 더이상 보탤게 없는 감상문이군요. DVD로 나오면 자식들 앉혀놓고 보여주면서 막 가르치고 자랑할텐데!!! 그라비티는 DVD를 뱉어라!!! ;ㅁ;
이번에 그라비티도 매상 많이 올렸을테니 또 하지 않을까요?^^; 공연자, 관객, 스폰서가 모두 만족스러운 공연이 항상 나오는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후기 쓸때 기억을 더듬어보기 위해 트랙백 해가겠습니다. 셋리스트만 정리해놓고 엎어져버린지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냥 꿈만 같고 아득해서T_T
Commented by 타에 at 2007/06/21 13:44
ㅜ_ㅜ 부럽습니다~
....저 공연하는 그시각에 기말고사 보고. 저녁 9시반쯤에 세종문화회관 앞을 지나가는데 가슴이 쓰리고. 인터넷에 여기저기 뜨는 후기들 보고 좌절하고 있습니다 -_ㅠ
Commented by wani at 2007/06/21 13:45
이오공감에서 넘어왔습니다~
전 어제 A석에서 고생하면서 봤는데 계속 VIP석 분들 부럽다는 생각을 했어요ㅠㅠㅠ 앞으로 숙이고 봐야해서 허리가...ㅋㅋ
돈이 10원도 아깝지 않았어요!! 이런 싼 가격으로 이렇게 많은 걸 보게 될 거라곤 생각도 못했지요 정말ㅠㅠㅠㅠㅠㅠ
Blue 들을 때는 정말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나더군요 마이씨가 마치 교주님이라도 된 듯한 느낌이 났달까요ㅎㅎ
Commented by 산왕 at 2007/06/21 13:49
만화, 아니메, 영화, 공연 감상문 추천 실험의 첫번째로 마스터님의 이 글을 추천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네요! 역시 다들 '이런 거 추천해도 되나?'라고 망설이고 있었을 뿐인가 봅니다.

아무튼; 칸노 요코 콘서트 티켓 예매해 둔다고 하고 안 한 후배놈을 두고두고 괴롭혀 줘야겠습니다 orz
Commented by 姜氏世家小家主姜世振 at 2007/06/21 13:50
마아야 라이브 신 강림, 야마네 소울 신 강림, 오리가 미성 신 강림. ㅠ_ㅠ)乃

일 손에 안잡혀서 어쩔거야. ㅠ_ㅠ
Commented by 시오 at 2007/06/21 14:30
이오공감에서 왔습니다.
저도 저 열광의 자리에 있었더라지요. 저 분과 동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에 다시 한 번 기쁨를 느꼈습니다. 어제 공연은 vip석 가격이 아깝지 않은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자, 이제 공연 dvd를 지르는 일 뿐(..)
Commented by 마스터 at 2007/06/21 15:18
마른미역,raane,Diego/그 행복한 자리에 저와 함께 있으셨군요! ^^

ymir,타에/다음 기회가 있을 겁니다!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TT

세루,姜氏世家小家主姜世振/저랑 증상이 같으십니다들? 마치 지난밤이 꿈같고 아득하여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바...[상사에게 끌려가 매장된다]

wani/교주님! 푸핫핫..^^ 납득했습니다. [하지마;] 그 종교의 이름은 '미모의 프로듀서 YK교'라든지 혹은 '에드워드~생략 4세교'겠군요. [얌마;]

산왕/제가 몰모트가 된 겁니까? ^^; 반응이 긍정적이라 다행입니다.

시오/그렇습니다. 지를 DVD를 내주지 않으면 제가 그라비티사를 질러버릴 겁니다[....]
Commented by lakie at 2007/06/21 15:19
안녕하세요. 이오공감 타고 왔습니다.^^
정말 dvd가 필요해요.(3층 꼭대기였던 사람.;;), 공연 감상 트랙백 걸어봅니다.^^
Commented by 엘프데몬 at 2007/06/21 15:51
어제 공연보고 오늘 하루 왠 종일 히벌쭉(^ㅡ^<--)하고 다니니 주위 사람들이 저 사람이 이제 갈때가 됬구나(....)하고 있습니다-_-;;
Commented by 네오바람 at 2007/06/21 15:53
02년에 있었던 라이브는 턴에이 건담 월광접 지구광 콘서트 였을겁니다.
Commented by Cyrano at 2007/06/21 16:10
이글루스 주민은 아니지만 보고 반가워서 한 자 적고 갑니다.
어제의 흥분으로 오늘도 일이 제대로 안되고 있어요.... 마지막 대항해시대에선 꼼꼼한 서비스에 기절!
정말 DVD 가 있으면 당장 살텐데 말입니다 ㅠ_ㅠ

이런 멋진 시간에 대한 감상문~ 잘 읽었습니다^^
Commented by 마스터 at 2007/06/21 16:33
lakie/다들 동감하시는 군요..T_T

엘프데몬/헛, 그럼 제 주위사람들도? ^^;;

네오바람/아, 턴에이였군요..^^

Cyrano/오늘은 후유증을 겪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읽고 즐거워지셨다면 다행입니다.
Commented by 뚱띠이 at 2007/06/21 16:43
부러워서 트랙백해갑니다....
Commented by CBMaster at 2007/06/21 17:19
이오공감에서 보고 반가와서 찾아왔습니다. 트랙백걸게요.
정말 제가 어제 그 자리에 있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행운에 축복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역사적인 순간이라 아니할 수 없었어요.
Commented by 로리바람君 at 2007/06/21 17:19
아 저능 2시간 40분짜리 현장 녹음을 감행하여 오늘내내 그것만 듣고 있습니다 ㄱ-
이런 오덕오덕한. ㅎㅎ
그래도 좋은걸 어떻합니까 ㄱ-+
Commented by 마리노프 at 2007/06/21 17:54
이오공감 타고 왔습니다.!
아 정말 어제는 저의 일생 최고의 날이였습니다.
저는 어제 1층 A열 6번째줄(R석)에서 봤는데 VIP을 왜 안질렀었는지 ㅠㅠ 엉엉
그라비티에 DVD내달라고 졸라야 할것 같습니다. !!
Commented by 함부르거 at 2007/06/21 18:31
DVD 나올까요... 반드시 나와야 합니다!!! VIP 석에 있었어도 얼굴도 잘 안보인 저같은 사람도 있단 말입니다! ㅠ.ㅠ
Commented by 미드 at 2007/06/21 23:01
이오공감타고 왔습니다. 멋진 후기 감사드려요!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도 어제의 감동이 잊혀지질 않네요//
Commented by 충격 at 2007/06/22 02:30
내달라고 졸라봤자 촬영을 제대로 안해놨다면 낼 수가... -_-;;
어제는 깜빡하고 안물어봤지만 그제 미리 촬영해놨는지 물어보라 했었는데
어제 별 말이 없었던 걸 보면 아마 안했을 가능성이 높...
날 밝고 그라비티 다니는 아는 형 출근해서 MSN 들어오면 다시 물어봐야겠습니다.
Commented by joker at 2007/06/22 04:50
이오공감 타고 왔습니다...orz 제대로 테러당했네요ㅠ_ㅠ;
표 없어서 아쉬워하고는 있었는데 후기보고 저 쓰러졌습니다orzorz
dvd가 꼭!!나왔으면 좋겠군요ㅠㅠ
그리고 글 트랙백해갑니다아-
Commented by 마스터 at 2007/06/22 10:06
뚱띠이,joker/재공연을 믿으세요! 그리하면 구원이 있을지니~!! [얌마;]

CBMaster/뒤늦게 생일축하드립니다. 최고의 선물이셨겠군요..^^

로리바람君/헉, 좋으시겠습니다..T_T

마리노프,함부르거/조릅시다!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내놓으라고! [...;;]

미드/얼마나 계속 갈지 모르겠습니다 이 후유증..OTL ...아무래도 내년 재공연을 보기 전까진 불치일 것 같은 느낌이? [야;]

충격/꼭 물어봐주세요..T_T 오매불망 기다리는 예비테러광신YK교 분자들이 속출하고 있다는 첩보도 함께[....]
Commented by 태현 at 2007/06/22 15:25
풍성한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는 정말 최고였죠.
잊지 못할 공연이 될 것 같습니다.

트랙백 남기고 갑니다.
Commented by 감라스탄 at 2007/06/22 18:26
아아 정말 부럽습니다... 사카모토 마야 OTL
Commented by 이형진 at 2007/06/22 18:30
...마아야누님 만세!!!
Commented by 세루리안 at 2007/06/23 00:15
제길 부산이라 엄두도 못냈건만 무리해서라도 갈걸 그랬군요.ㅠㅠ 철저한 염장이십니다 ㅠㅠㅠㅠbbbbbbbbbb
Commented at 2007/06/24 00:0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7/06/26 13:4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마스터 at 2007/06/28 10:47
태현/그 서비스 정신에 우리는 그저 '한번 더'의 재공연 콜을 외칠 뿐입니다..TT

감라스탄,세루리안/자아, 그 원한(?)을 모아서 재공연의 전파를 물건너로 보냅[..야;]

비공개1/감사했습니다..TT

비공개2/접수완료..^^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소속된 조직들
카테고리
이글루링크
[이불을 걷자] 구구한..
벨제뷔트의 블로그
잠보니스틱스
Here is Dalwol Station
외날개 히요Heeyo
아비게일의 맛있는 작은 집
...
산왕의 건전성추구위원회
Trivia
Lady Nariel's Golde..
여행자의 경계에 선 느..
S.O.A(Spirits Of Alt's..
일상 생활 속의 파편들
낭만클럽's 대도시에 외쳐라
느와로드
문셋 대로
아까짱 블로그(akacha..
삐뚤어진 집
The vision of the minor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Loony's Image field
Jerry, 3월에 다시 민간인
엘트ELT : Extremely Ly..
나와 당신이 사랑하는 모..
Zelucas Art's
Door to o´clock TV
타나카 리에님과 함께 ..
마녀의 성에 어서오세요.
a quarantine station
SPACE BLUE
rest, ready, run
시트콤 몽트뢰유
유리향기
▶글 쓰는 곰 이야기 - 이..
노무현 님의 명복을 빕니다.
.UBEX
Homa comics by 굽..
G의 GGG의 GGG
손안의책 편집부입니다
게르드(카알)의 브러더-..
하마드리스 가 이글루 별장
로마나의 언덕
Lord하뎃의 '오늘은 뫼..
HaruKari in the Egloo..
당근의 그린하우스
千鶴의 思い出☆입니다-..
소리사랑 편집부 이야기
변태중년황금용마족 미..
今は何を...
카류의 다 쓰러져 가는 ..
Red Impulse - 1 or 0
체니트리 거리 17번지
소녀의 마음과 가을 하늘
이타카 공식 블로그입니다!
북박스 만화팀
예술영화전문블로그 씨..
으스러진 깡통속의 정어..
Cliomedia
THE PHOTO
하루~~♡
광인의개미굴
성덕의 성덕성덕 블로그
수고하셨습니다
라이프로그
이글루 파인더
태그
메뉴릿
rss

skin by 소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