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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이름 없는 (철문)카페의 이름은?
전주 한옥마을에는 이름이 없는 카페, 문이 철로 되어있다 해서 일명 '철문'카페로 불리는 명물이 있습니다.

위치는, 경기전 길->상덕카레와 카페 더 스토리가 있는 길(더 내려오면 성심여고와 베테랑칼국수가 있는 골목)으로 내려오다가 더 스토리를 안고 좌측으로 꺾으면 최명희 문학관이 나옵니다. 그리고 다음 교차로에서 이번에는 오른쪽으로 꺾어 내려가서 지도의 파란색 도착 표시 있는 곳. 주소검색으로는 풍남동3가 73-2를 찍으시면 됩니다.

지도에서 빨간색 출발 표시가 더 스토리와 그 이웃가게 상덕카레 위치. 최명희문학관 표시가 좀 에러인데 더 뒤쪽 위로 가서 있습니다. 결론은 위쪽 길로 가시던 아래쪽 길로 가시던 파란색 도착표시만 찾아가시면 된다는 소리..^^;

그러면 아래와 같은 풍경이 나올겁니다.

 그 유명한 철문. 이름이 없으니 사람들이 철문카페로 부르게 된 유래이기도 합니다.

오픈 시간이 따로 표시가 안 되어 있던데, 제가 방문한 시간은 11시 즈음이었고요. 오픈했는지 여부는 이걸로 아실 수 있겠더군요..^^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덥지만 않으면..OTL

메뉴판. 더워서 아이스 카페라떼와 초코 케이크를 시켰습니다.

창가자리에 앉았는데, 옆 기둥 뒤에 왠 털뭉치가?

사자견이 가게 명물 마스코트(?). 검색해보니 차우차우견이라고 나오던데 맞나요? ^^

사진기를 들이대니 귀찮다는 듯 느릿하게 용안을 보여주십니다..^^

그러나 금새 게슴츠레해지더니만 다시 쓰러져 수면삼매..
잠시 뒤에 드르렁~푸우~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폭소를 터트릴 뻔 했다가 간신히 참았습니다..^^ [데굴데굴]

너무 달지 않아서 딱 좋았던 케이크.

이 날 햇볕이 뜨거워서 몸이 목말라했던 탓도 있겠지만, 이 카페라떼 정말 맛있더군요..TT

창 밖으로 바라본 풍경 한 컷.

카운터 석도 있습니다.

화장실도 아트[.....]

구석에 세미나룸도 있더라구요. 따로 예약해야 하는지는 물어보지 못했습니다만..

그나저나, 제목에 언급한 떡밥으로 돌아와서.
이 가게 정말 집요한 것이.. 카드 영수증에도 상호가 안 나오더군요..--;

...그.러.나, 신용카드업 협회[.....]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계시사, 핸드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물론 홈페이지의 카드사용기록에도.


"미유키,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어." [....야임마;]

이름 없는 카페의 이름은 '블루'였던 겁니다 여러분!

이상, 본격 사진방출 포스팅전주 미스터리 제 1회를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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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웃자고 써본 소리인 거 다들 아시죠? 카드 계산해보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셨을 사항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름 없다는 게 더 낭만적이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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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스터 | 2009/05/09 16:21 | Life & Dream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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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키르난 at 2009/05/09 17:41
블루가 아니라 차우차우였다면 더 근사했을겁니다.-ㅂ- (...)
Commented by 마스터 at 2009/05/09 19:28
그러고보면 저 사자견공의 이름은 대체 뭐였을까요;; 설마 저 아이도 이름없이? [.....]
Commented by amanzo at 2009/05/18 13:14
앍...저 사자견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저 보들보들한 털이....사진만 봐도 더듬더듬하고 싶어 죽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마스터 at 2009/05/20 02:02
실물로 보면 더욱 흉악스런 파워가..TT 다시 가고 싶어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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