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inematheque.seoul.kr/rgboard/addon.php?file=programdb.php&md=read&no=349
짦게 소개만..^^; 구 필름포럼 자리이자 지금은 헐리우드극장을 나눠쓰고 있는, 인사동과 종로 탑골공원 사이 낙원상가 맨 위층에 자리한 시네마테크는, 예술영화 기획전을 꾸준히 여는 곳입니다만, 그 중에는 일반인들도 흥미로워할법한 테마가 제법 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 80년대 뉴웨이브는, 메이저 영화사들이 몰락하면서 대신 독립/작가 감독군이 등장하는 시대로, 어떤 의미에서는 지금의 일본영화의 특성을 만든 시기이기도 하다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볼 작품은..
-야쿠시마루 히로코의 전설의 출세작, '세일러복과 기관총'. 어느날 여고생이 야쿠자 두목이 된다는 스토리로 최근엔 나가사와 마사미 주연의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다고 하더군요. 아카카와 지로의 원작 자체도 히트작이었던 터라 영화, TV 드라마 등 꽤나 여러차례 화면에 옮겨진 작품이기도 하다고..
-'피와 뼈'의 감독, 최양일의 세번째 작품이자, 80년대 하드보일드 영화의 최고 걸작이라는 '친구여, 조용히 잠들라'
-요시다 아키미 동명 원작으로, 토미에 최종장,컬링러브 등을 감독한 나카하라 슌의 데뷔작 '벚꽃동산'. 이 작품과 그 인기를 바탕으로 만든 다음 히트작 '12명의 마음약한 일본인', 초기의 이 두 작품을 빼면 지금까지는 평범한 상업작을 만드는 횡보였다고 하는데.. 어떤지 기대됩니다..^^ 솔직히 원작자 보고 가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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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아트하우스 모모의 다음주 기획전, EBS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EIDF)입니다. 이 영화제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가격이 착하기 그지없는 편당 2천원이라는 것! 베르너 헤어조크/클라우스 킨스키의 '헤어조크 구두를 먹다/나의 친애하는 적'[2편 묶어 상영]과 저 전설의 '아귀레, 신의 분노', 거기에 '바시르와 왈츠를' 같은 히트작을 포함해 흥미로운 다큐멘터리 영화들이 가득합니다. '우리 학교'같은 힘있는 다큐영화들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픽션 못지않게 강력하고 재미있죠.
제가 보러 갈 작품들은 아귀레와 헤어조크 다큐 2편 묶음, 거기에 저작권 문제를 음악 리믹스와 연관시켜 만들었다는 신나는 음악 영화 '찢어라! 리믹스 선언' 3편입니다. 바시르는 이미 봤으니 패스하고..
[솔직히 이 작품은 2번 보기엔 가슴이 너무 먹먹해서..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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